요약해보자면 FFP는 3년단위 일정수준의 적자범위내로 해결하면 지킬수있다.
FFP내에선 이적료 지급을 실제로어떻게분할했느냐가 중요한게아니라 영입해온 선수의 계약연수로 분할해서적용된다.
선수에관한 지출은 '이적료/계약기간+선수연봉'
실제로 우리팀은 펩부임이후 20대후반의선수보단 어린선수들위주로 영입 스톤스, 멘디같은 선수들은 6년계약을주고있죠.
당장의 지출은 줄어듭니다.
수익은 가파른 성장세이기때문에 충분하다는 계산이죠.
반면 기존선수방출을 통한 수익은 그대로반영됩니다. 윗글의 추측처럼 PSG를 위한제도인거같긴하지만 있으면 이용하는게맞는거죠.
이번에 기존 선수방출이중요한이유가 이거때문입니다.
이것을토대로 산체스와 음바페의 지출을 계산해보면..
산체스는 뮌헨,파리링크있을때보면 4년계약이야기가나오고 우리팀이 원하는 이적료가 50~60M파운드선 60M으로잡죠
주급은 40만파운드이야기가나오긴했지만 아스날쪽소스제외하곤 전체적으로 30만이하를 말하고있기때문에 쉽게 아스날 재계약 제시 주급28만잡겠습니다.
음바페 180M유로=160M파운드정도죠. 멘디,스톤스등사례를볼때 6년계약이상할것으로보이죠. 거기에 주급이야기는 나오진않았지만
레알이 제시했다는 주급 12만 파리가제시했다는주급 20만.. 우리팀은 그사이일거같은데..산체스와 비교하기쉽게 스털링주급 18만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산체스 이적료는 4년간 15M파운드씩 분할로 지출잡히는거고 음바페는 6년간 26.7M파운드로 잡히게됩니다.
여기에 두선수의 주급차이는 10만파운드정도 연 5M파운드정도 산체스가 더받을테니 실제로 한해지출차이는 6.7M파운드가됩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굉장히 적죠?
추가 금액이 있는만큼 음바페를 영입할시에 센터백은 자유계약인 홀거 바트슈투버를 영입한다는이야기가나오고있으니..
음바페라고 감당못할수준의 이적료는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