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누리당 전희경 의원은 전국 중고교에 최근 4년간 치뤄진 국사,사회,한국사,법과정치
,사회문화 과목 시험지를
원본파일 혹은 인쇄된 형태로 일괄 제출하라고 공문을 보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전희경 의원실은 “일선 학교에서 역사와 관련해 정확히 사실을 가르친다는데 어떤 형태로 가르치는지를 살펴보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국정교과서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선 교육청과 학교측에서는 대놓고 교사를 무시하는 행동이고 사상검증의 행동이라며
반발에 나섰으며 실제로 전북 교육청은 자료제출이 교사의 수업권을 위축시키고 침해시키는 일이라며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거부하였다.
한편 전희경은 김무성이 영입했던 인사로 국정화 교과서에 앞장서왔던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