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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끼니당 3~4천원 이하로 해결할수있는, 자취할 때 요리초보도 할수있는 가
작성자
  원 이하로 해결 작성일 2017-09-07 21시 36분 조회 857

끼니당 3~4천원 이하로 해결할수있는, 자취할 때 요리초보도 할수있는 가성비 자취음식 추천


자취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돈이죠

연애까지 하면 ㄹㅇ 돈 쪼달려서 힘듬.


그렇다고 밖에서 매 끼 사먹자니 너무 비싸고 딜레마가 참 큽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리초보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추천해드리러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취할 때 두면 좋은 양념류

소금, 설탕, 간장은 기본

후추 - 계란후라이에 뿌려도 좋고, 어떤 요리건간에 살짝 뿌리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참기름 - 한식에 빠질수없는 참기름. 쬐끄만 병은 싸니까 쬐끄만걸로 하나 사면됨.

케첩 - 케첩은 있으면 좋음.


기본적으로 자취할 때 주면 좋은 기타 음식재료들

양파 - 여기저기에 꽤 많이 들어감. 비싸지 않으니 깐거 사지말고, 양파망으로 된거 작은거 하나 사두고 감자랑 같이 씽크대 밑에 두면

         오래 먹을 수 있음.

감자 - 감자철에 조금 사놓고 양파랑 같이 된장찌개 해도 되고, 카레해도되고, 볶음밥해도됨. 보관은 양파와 같음.

다진 마늘 -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다진마늘 넣고 요리하면 요리의 풍미가 배가될수있음.

                저도 마늘 별로 안좋아하지만 다진마늘은 항상 넣어서 요리함.

국물내기용 건새우or멸치 - 있으면 국물낼 때 정말 좋음. 비싸다 싶으면 그냥 다시다 써도됨.

대파 - 대파 한 단 사도 2000원대 안넘음. 귀찮더라도 파 한단 사서 다듬어놓으면 좋음. 초록색 부분은 냉장보관했다가 국물용으로 써도되고

         흰부분은 어슷썰기나 그냥 가위로 0.5~1cm크기로 잘라서 팩에 담은 다음 '냉동보관' 후 국에 넣으면 파 향도 살아나고 좋음.

         개인적으로 파를 정말 싫어하지만 파 넣으면 맛있음. 라면에 넣어도 파향 괜찮음.


오늘은 채식 위주의 레시피입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에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1. 미역국

미역국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군대에서도 아침에 쏘야+미역국 조합이면 병장들도 아침먹는 꿀조합이죠.

레토르트나 미역국 블럭으로도 나오긴하지만 직접 끓여서 먹는것도 괜찮습니다.


준비물 - 자른미역(왕미역X), 참치캔or쇠고기or조개 취향껏.


마트가면 오뚜기나 청정원 자른미역 80g짜리 800~1000원정도하는 젤 작은거나 200g짜리 2천원대 사면 됨.
참치캔 싼거있으면 참치캔 사고, 큰 마트에서 호주,미국산 소고기 국거리 100g(이거만 사도 두번 나눠서 끓여먹어도 고기 존나많음.)

살수있다면 사고, 뭐 조개살 좋아하면 조개살 사는것도 괜찮음. 제일 무난한건 참치캔. 


조리방법

 1. 미역은 손가락 두마디정도만 그릇에 담고 찬물 부으면 됨. 존나 뿔어남. 에이 뭐 별거있겠어 하고 왕창 때려부었다간

    일주일동안 미역국먹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진짜 소량만 물에 불려야함.


 2. 다 뿔으면 두세번 헹궈낸 뒤에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고, 코팅된 냉비or팬을 중불로 맞춘 다음 참기름 좀 두르고 미역과 다진마늘 투하

     (다진마늘 없으면 무방) 소고기나 조개살일 경우에 미역이 조금 익었으면 같이 넣어서 달달달 볶으면됨.


 3.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다시물 or 물 부음(작은냄비로 미역 볶으면서 옆에 큰 냄비에 미리 물끓여놨다가 미역을 큰냄비에 붓는걸 추천)

   (물 많이부으면 오래먹을순 있지만 건더기가 없음. 적당한 선에서 물조절하면됨.)
   참치캔까지 투척. (고기기름을 좋아하면 참치기름 통으로 넣고, 기름둥둥뜨는거 싫으면 기름빼고 참치투하.)

 4. 계속 팔팔끓이다가 간장 아주조금(간장많이넣으면 간장냄새남), 소금으로 간한다음에 마무리하면됨. 후추 살짝 뿌려도 괜찮음.


※ 미역국은 잘 상하기 때문에 안먹는다면 2~3회 끓여주시거나 냄비째로 냉장보관을 추천함. 이틀이상 먹을만큼 많은 양은 ㄴㄴ



2. 된장찌개

된장찌개도 가끔 생각날때가 있음. 하지만 사람들이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요새는 꽤 쉬움.


준비물 - 된장찌개용 양념, 감자, 양파, 두부, 버섯(느타리, 새송이)


된장찌개용 양념은 마트가면 천원대에 살수있음. 백설, 오뚜기 두 회사에서 나오는데, 맛은 백설께 좀 더 나은거같음. 걍 둘중에 싼거 ㄱ

두부도 한모에 1000~1500원정도고, 감자도 한개 1000원 이하, 양파도 싸고, 버섯도 느타리나 새송이면 천원이면 삼.


조리방법

 1. 우선 감자, 양파는 깍둑썰기하고, 두부도 적절한 크기로 썰어준다 (두부가 많을 땐 반모만 사용.), 버섯도 손질한다.


 2. 다시용 멸치, 새우 등으로 국물을 내거나, 아니면 그냥 맹물 끓인 다음(물 조금만), 물이 끓으면 된장찌개양념 투하, 다진마늘도 반스푼 투하.


 3. 된장양념 넣은 국물이 다시 물이 끓으면 감자, 양파, 버섯 투하하고 좀있다가 두부 투하.


 4. 적당히 끓이는것도 좋지만, 양파가 투명하게 푹 익을때까지 중불에 푹 익히는걸 권함. 양파의 단맛이 충분히 우러나오면 그때가 맛있음.

     아삭아삭한 채소의 맛보단 채소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오고, 두부에 간이 배이면 그게 다 맛있다고 생각함.


 5. 된장찌개가 적당히 익으면 냉동실에 썰어놓은 파 흰부분을 반주먹~한주먹 넣고, 후추 살짝 뿌린다음 한소끔 더 끓여서 마무리.

    (기호에따라 청양고추, 고춧가루 넣어서 마무리해서 매콤하게 먹을수도있고, 고추장을 아주 살짝만 넣어도 괜찮음.)

    (간이 안맞다면 간장 살짝, 소금 살짝 해서 간하면됨.)


※ 물 많이하면 된장국수준이나 물조절이 필수임. 양념한봉지기준으로 700ml이상 넣으면 한참 끓여야함ㅋㅋ;;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날에 고기랑 먹으면 삼겹살정식 ㅇㅈ



3.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콩나물국은 백종원식 콩나물국하면 진짜 쉬움. 저도 이거 따라해봤는데 존나편함.

흔히 뚜껑 열다가 비린내 존나 날까봐 걱정하는데, 걍 뚜껑 아예 열고하니까 비린내 안남. 물론 방에는 나니까 환기시켜야함ㅋㅋ;;

가성비가 미침ㅋㅋㅋㅋ그리고 영양도 좋고 해장에도 좋음. 어지간히 술먹을것같다 싶은날은 그전날이나 미리 끓여두면 아침에 개꿀ㅋㅋ


준비물 - 콩나물 한 봉지


콩나물은 마트가면 봉지에 담긴것도 2천원대 이하임. 어지간하면 유통기한 넉넉하게 남은 새걸로 사세여.

시장가서 콩나물 사도 천원어치이상 사면 필요없음.

콩나물 조금 남겨놨다가 라면끓여먹을때 넣어먹는것도 괜찮음.


조리방법

 1. 육수를 낸다. 맹물로 끓여도 된다. 물이 끓으면 소금 살짝 넣은다음, 손질한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지 않는다.

    (초보자한테는 뚜껑열고 그냥 계속 보면서 하는게 나음)


 2. 5~6분정도 센불에 끓이다보면 콩나물이 적당히 익음. 맛보고 음 이정도면 됐다 싶을 때,콩나물 절반~2/3을 채반에 받쳐서 덜어낸다.


 3. 덜어낸 콩나물은 물기를 뺀 다음에 소금, 참기름, 다진마늘,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까지 조금 넣으면 콩나물무침이 되는거임.

 4. 콩나물국은 계속 끓이면서 후추 조금, 다진마늘 조금, 간장 조금, 소금으로 간하다가 냉동실에 썰어놓은 파 반주먹~한주먹 넣으면 끝.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팍팍 넣거나, 청양고추 넣으면 매콤하게 넣을수있음)


※ 콩나물무침은 빨리 상하니 어지간하면 길어도 5일안에는 먹어야함. 3일안에 먹는걸 권함.



4.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좋아하는사람은 정말 좋아함. 가성비도 좋아서 괜찮음.


준비물 - 순두부 한 모(마트가면 1~2천원대), 순두부찌개 양념(된장찌개양념 옆에보면 있음), 양파, 버섯, 계란


조리방법

 1. 육수를 내거나 맹물 끓인 후에 물 끓으면 순두부양념을 넣고 끓임. (물 끓일때 진짜 물 적게 해야 칼칼한맛 남.)


 2. 찌개가 끓으면 다진마늘, 양파와 버섯을 넣고 끓임. 양파가 푹 익을때 쯤에 순두부를 넣고 또 끓임.


 3. 어지간히 끓으면 후추 조금 뿌리고, 냉동실의 파 반주먹~한주먹 넣고, 계란하나 풀어넣으면됨. 계란이 싫으면 그냥 마무리. 

    (칼칼하게 먹고싶으면 고춧가루, 청양고추 추가로 넣으면됨)


※ 순두부찌개는 칼칼하게 먹는게 핵심이므로 어지간하면 물을 적게해야 칼칼함.




5. 만둣국 (떡만둣국)

 만두를 싫어하는 사람은 잘 없죠. 만두의 경우엔 싸게 사려고 맘만 먹으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만둣국에는 가급적 교자만두보다는 왕만두를 추천드립니다. 교자만두는 조금만 오래 끓여도 터지고 그래서 먹기 고역일 수 있음.

 어지간히 오래 끓여도 안터지는 만두가 만둣국 끓이기 좋음.

 아니면 물만두스타일로 아주작은 만두를 추천함.


 방 냉장고가 좀 크거나 자리가 많다 싶으면 온라인으로 만두 주문하면 2만원 이하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만두를 살수있다.

 그렇다고 별로 이름없는 업체의 만두보단, 풀무원이나 동원 개성왕만두같은거 핫딜나오면 먹는걸 권함. 이마트 피코크 만두도 괜찮음.


준비물 - 만두, 사골국물(기호에 따라), 김, 양파, 버섯 등 기호에 맞는 야채, (떡국 떡)


마트가면 사골국물 천원대에 팝니다. 그거하나 사서 국끓여먹으면 ㅅㅌㅊ임. 맑은 국물을 원하면 그냥 다시국물 써도됨.


조리방법

 1. 사골국 + 물 해서 끓이거나, 다시를 낸다. (떡을 넣을거면 미리 떡을 찬물에 넣어서 말랑말랑하게 하자)

    (둘 다 없으면 그냥 맹물 끓여서 물 팔팔 끓으면 만두하나 집어넣고 익으면 쪼개서 만두소로 끓이면됨.)


 2. 물이 끓으면 만두를 넣고, 다시 만두가 끓으면 양파, 버섯 등 채소를 넣는다. 만두가 작은거라면 만두랑 동시에 채소를 넣자.

 

 3. 간장 아주 조금, 소금 약간, 후추 조금 해서 간하고, 만두가 익을때까지 기다린다. 

    (떡국 떡은 이때 투하)


 4. 만두와 떡이 익었는지 확인하고, 익었으면 그릇에 담은 다음, 조미김을 썰어 세팅하면 우리가 알던 만둣국, 떡만둣국의 냄새가 난다.


※ 만두가 익었는지 확인할 땐 젓가락으로 만두 가운데를 푹 찌른다음 꺼내서 아랫입술과 턱 사이에 대보자. 적당히 뜨거우면 익은거다.




6. 소시지 케첩볶음

미역국과 함께 말년병장도 일으키는 메뉴죠.

고기 없을때 비엔나 사먹으면 가격도 싸고 맛남.


준비물 - 비엔나, 케첩


비엔나는 종류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그냥 어지간하면 싼거 드세요


조리방법

 1. 비엔나는 칼집을 낸 후에, 뜨거운 물 (물을 한번 끓이거나, 커피포트로 끓인물 권함)에 30초~1분간 데친다.


 2. 채반에 물을 뺀 다음, 케첩, 후추, 간장, 설탕을 넣고 스까라. 집이 부자라서 머스터드있다면 머스터드도 살짝.


 3.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칼집내고 데친 비엔나를 볶은다음 많이 익으면 양념 투척하고 휘휘 넣으면됨


 4. 적당히 볶다가 접시에 안착.


※ 여기다 뭐 양파나 양배추같은거 좋아하면 야채 좀 넣어도 괜찮음.



7. 카레


맹뚜기 3분카레나 군대에서 먹은 캔 카레말고, 일식 돈까스집이나 카레가게에서 파는 그런 카레를 맛볼겁니다.

한번 왕창 만들어두고 냉동실에 얼려놓거나, 한 3일은 밥걱정없이 그냥 뚝딱뚝딱 먹을수있음.

마트가서 감자, 양파, 당근, 등심, 고체카레 다 사도 15000원 이내로 구매가능함. 최소 3끼이상 먹을수있으니 가성비 ㅅㅌㅊ


준비물 - 감자, 양파, 당근, 돼지고기등심, 고체카레


고체카레가 카레가루보단 훨씬 비싸지만, 맛과 편리성에서 절대 카레가루가 고체카레를 못따라옴.

요리초보라면 가격 생각하지말고 그냥 고체카레 사자. 이래저래 따져봐야 가격차이 많이 안남.

등심은 마트가서 2~3천원어치만 사도 한입당 고기 한점씩 먹을 수 있으니, 욕심내지 마세요.

카레용 등심 or 앞다리살 쓰면됨. 가격은 거기서 거기임. 


 1. 감자, 당근은 껍질 깐다음 깍둑썰기로 한다.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넣어도 가능), 양파는 다지는 수준으로 잘게 썬다.

    돼지고기는 물로 한번 헹구고(핏물제거), 소주에 담가놓는다.


 2. 큰 냄비에다가 육수를 낸다. 없으면 그냥 물끓이셈.


 3. 팬에 기름이나 빠다를 넉넉하게 붓고, 다진 양파를 넣은 담에 갈색이 될 때 까지 볶는다.

   (약불에 존나 오랫동안 볶아서 카라멜라이징해도 되지만, 시간도 그렇고 초보는 귀찮고 어려우니 그냥 센불에 팍팍 볶아도됨)


 4.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면, 감자, 당근 등 채소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는다.

    (야채넣기전에 돼지고기는 소주담가놓은거 빼고 한번 헹군다음 채반에 놓고 물기를 빼준다)


 5.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고기를 팬에 투하하고, 후추를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뿌려준다.


 6. 고기도 어느정도 익으면, 팬에 있는걸 끓는 냄비에 넣고, 고체카레도 2~4덩어리정도 넣어준다.

    (고체카레 겉에 보면 양에따라 몇개 넣으라고 적혀있음.)


 7. 고체카레도 생각보다 잘 안녹으므로, 휘휘 저으면서 풀어준다. 이 때 카레를 많이 넣었으면 물을, 카레가 적으면 카레를 더 넣어서

    농도를 맞춘다. 님들이 생각한것보다 되직하고 짜야 밥먹을떄 간이 맞음. 어지간하면 다른 간 안해도 후추랑 카레가 간 다 맞춰줌.


 8. 중불~약불로 해서 바닥에 타서 눌지않게 한번씩 휘휘 저어주면서 감자, 당근이 익을때까지 끓인다.


※ 집근처에 한솥이 있다면 돈까스나 깐풍기 사와서 같이먹으면 돈까스카레다. 고체카레 쓰면 일식집 카레맛이 살짝 난다.




쓰다보니 거의 한식으로 했는데, 재료비만 따지면 1~2만원 내외, 끼니당 가격은 2~3천원 수준으로 하니까 훨씬 쌉니다. (밥 제외)


밖에 음식이 지겨울 땐, 해먹는것도 괜찮습니다.


다음번엔 요리초보도 걱정없는 여친과의 자취방 음식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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