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개콘 대통형에서 대통형은 총리인 유민상이 써 준 연설문을 읽으며 말하다가 입이 텁텁하다고 함. 유민상은 의료용 가글을 가지고 들어오라며 간호장교를 호출하는데....
국무총리 유민상의 호출에 들어온 간호장교는 김니나가 분한 간호장교. 간호장교는 어디서 왔냐는 대통형의 물음에 처음에는 의무동에서 왔다고 하지만 다시 물어보자 의무실에서 왔다고 말을 번복함
말을 번복하는 간호장교에게 이상함을 느낀 대통형은 "조금 전에는 분명히 의무동이라고 했었는데 왜 지금은 의무실이라고 하냐"고 묻지만 간호장교는 "차분히 되짚어보니 의무실 맞다"고 말을 얼버무림. 간호장교가 말을 하면서 딴데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에 또 이상함을 느낀 대통형이 어디 누구를 쳐다보는 것이냐라고 묻자 간호장교는 쳐다보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동기라고 말을 함. 그러면서 미국 가겠다하면서 가버림
출처: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