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elona's Sergi Samper 'did not want to listen' to Arsene Wenger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732800/barcelona39s-sergi-samper-39did-not-want-to-listen39-to-arsene-wenger
바르샤의 세르지 삼페르 지난 여름 아스날이 자신에게 접근했었지만, 아르센 벵거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그라나다로의 임대가 결정되기 전 아스날이 그에게 접근했지만 아스날로 가고 싶지 않았다고
그라나다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이야긴 듣고 싶지 않았어요."
"구단에 남아서 바르샤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벵거 감독님께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미래에 바르샤에서 성공하는 것이 저에겐 가장 큰 행복일것이라고요."
바르샤에서 1경기 출전에 그쳤던 삼페르는
이번 시즌들어 그라나다에서 13경기에 나섰지만 팀은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삼페르는 바르샤로 돌아가기 전까지 팀의 라리가 잔류를 위해 도울 각오가 되어 있다.
"저는 그라나다에서 중요한 선수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 곳 생활을 즐기고 있고, 우리가 이 상황을 바꿀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