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난 벵거의 뇌세포가 10년동안 얼마나 감소했는지 알아보기위해 글을 작성한다.
아스날의 최고 전성기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100에 99마리의 댕댕이들은 무패우승 시절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럼 그때의 스쿼드를 한번 살펴보자.
03-04시즌 26승 12무
한시즌을 넘어 다음 시즌 포함 4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다. ( 그 기록은 에버튼의 루양대군이 깨버림 )
딱봐도 존나 비범해보이지 않음??? 비에이라 질베르투가 있는 월클급 3선은 논외로 하고. 글의 제목처럼
단순히 2선( 특히 윙어) 만 비교하고자 한다. 왜냐면 좆워비새끼 고정선발이 너무나도 개같기 때문.
1. Robert Emmanuel Pirès
인생 대회였던 유로 2000에서의 활약으로 아스날에 입단해 2006년까지 리그만 189경기 62골. 통산 284경기 85골을 기록하심.
유로에서 뜬 반짝스타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음시즌까지 활약을 가져가서 01-02시즌을 씹어 삼키심 ㄷㄷ 그 결과 PFA, FW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고 어시왕도 차지하심 ㅅㅅ 이때 재낀 경쟁자가 앙리와 반니 ㄷㄷ
하지만 개집의 부상망령은 피레스옹을 가만두지 않았음.
2002년 3 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다비자스의 태클을 피하려다가 십자인대가 날라가버림 ㅠㅠ.
월드컵을 날려버린 피레스... 그런 좆같은 상황속에서도 클라스는 영원했고 다음시즌 무패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신다.
벵거의 그 좆같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한쪽 측면에 플메를 박는 그 전술. 그 역할로써 정점에 서신 인물이심.
경기 조율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드리블능력이 ㅆㅅㅌㅊ 여서 긱스와 비견될 정도였고 위에 골 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거의 세컨톱 수준으로 쫄깃하게 박아주셨다.
이러한 레전드가 개집을 박차고 나가는 일이 있었으니...
05-06 바르셀로나와의 무려 챔스 결승. 만약 이거 먹었더라면 지금처럼 조롱거리가 되진 않았을듯.
앞서가는 상황에서 또 다른 레전드 레만이 퇴장을 당하게 되고....... 경기 초반에 교체되서 나간다...........
개빡치신 피레스옹은 다음시즌 바로 비야레알로 가버리심. 그리고 그곳에서의 인연으로 개집은 후에 축구도사 카솔라를 영입할 수 있게됨.
2. Karl Fredrik "Freddie" Ljungberg
순대로 유명하신 융베리.
98년 아스날로 이적하여 첫경기 에서 4분만에 골을 뽑아 버린 근본부터 다르신 분이시다. 심지어 그 상대가 무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하드워커를 가진 전형적인 클래식윙어셨음. 좆되는 활동량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가속력, 드리블 심지어 골결정력 까지 갖춤으로써
국대 75경기 14골, 클럽 216경기 46골을 기록하셨다. 모 클럽의 제시 X가드랑은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그 골들마저도 세탁이 아닌 순도높은 골이여서 감히 영양베리라는 칭호를 붙여드리고 싶다.
06-07시즌 흘렙이라는 또 다른 2선 선수에게 주전을 뺏기기까지 9년동안 조빠지게 헌신하신 융베리옹도
개집의 좆같음을 직시하고 탈출을 감행하시는데
그때 하신 인터뷰에서 벵거의 노망력을 확인 할 수 있다.
" 2년 전 재계약을 체결할때 우리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경기장을 짓고, 세계적인 선수를 데려올것이다 라구.. "
" 근데 그딴 일은 일어나지도 않음. 내가 보기에 아스날은 이제 영계들한테 기회주는 클럽이 될듯 시발. "
" 앙리가 떠났을때 나도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할 때라고 느꼇음 "
ㅋㅋㅋㅋ 하지만 여기까진 충분히 벵노인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운 경기장 떄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으니깐 ㅇㅇㅇ.
근데 존나 좆같은게 뭔지암? 반페르시라는 핏덩이새끼가
" 이봐 좆베리 ~ 아스날에서 9년을 뛰었으면 좀 더 좋은 말을 해줄 수 도 있었다구.
앙리의 이적을 자신의 변명으로 삼는 것은 좋지 못한 언사라구~ "
응 좆까 작은아이~
위에서 말했던 바르샤와의 챔스 결승 스쿼드이다. 상당히 친숙하면서도 호리호리해보이는 이름이 보이지 않음??
그렇다 바로 흘렙이다.
3. Aliaksandr Paulavich Hleb
" 개집 떠나지 말껄 그랬다능 "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으면서 전성기 또한 존나 짧은 아쉬운 존재 흘렙.
전성기가 지나가는 융베리와의 경쟁을 거쳐 점차 주전을 잡아갔다.
그리고 08년 바르샤로 떠나서 시원하게 좆망 ㅠㅠ
다들 아시다시피 흘렙하면 떠오르는건 딱 하나다. 무중력 드리블
혼란하다 혼란해. 오로지 발재간과 볼컨트롤만으로 수비를 다 벗겨내는데 보고 있으면 정신이 몽롱하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후... 아스날고 후배 갓지루가 이 무중력 드리블을 재연한다.
세상 중력 혼자 다 끌어안음. 블랙홀 드리블 ㄷㄷ
그런 흘렙이 단연 눈부셨던 시절은
바로 황금의 4중주 세스갱시절 !!!
흘렙 - 세스크 - 플라미니 - 로시츠키로 이어지는 라인은 벵거볼의 정점을 찍었고. 이 때문에 노망난 벵거는 아직도 그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계신다.
이 기점을 시작으로 기존의 4-4-2에서 살짝 변형을 하여 로시츠키를 전방에 포진 시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시켰는데
음.. 윙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그냥 작성한다.
4. Tomáš Rosický
" 그냥 죽여줘 .........."
얀콜러와함께 도르트문트를 씹어드시고 장 the 모짜르트 나라 aka로시츠키 06시즌 개집에 입성하심
10년동안 등번호 7번으로써 헌신하셨고 내 기준으로 피레스에 가장 근접했던 개집 윙어가 아닌가 싶다.
세스갱에서 세스크가 패스 흘렙이 드리블 플라미니가 수비를 전담하고 있다면. 로사는 그 모든걸 짬뽕한 느낌이였다.
여담으로 아스날 넘버 7 은 피레스 - 로시츠키 - 산체스로써 ㄷㄷ 자랑할 라인이 이거 밖에 없다.
다들 아시다시피 상당한 유리몸으로 유명하신데 생각과는 다르게 유리몸 기질은 처음부터 발생한 것이 아닌 입단 3년차인 08-09 시즌 부터이다.
08-09 시즌을 통째로 날려드셨는데. 팬들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로시츠키 본인 입장에서는 괜찮았을듯
그 이유는 08-09시즌 주전은 DDS이다.
발전을 모르는 남자 데닐손
인대가 치즈로 구성된 the모짜렐라 디아비
명문대 자퇴생 송알렉씨.
아마 같이 뛰었으면 암걸려서 진작 은퇴했을듯.
다행히도 DDS의 저주를 빗겨가셔서 2010-11 2011-12를 나름대로 건강히 (?) 소화하시고 15-16시즌 길었던 아스날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
개집팬들 입장에선 가장 아쉬운 선수이자. 미워할 수 없는 선수일듯.
매번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복귀해서 쏠쏠한 역할 해주시고 암튼 매번 임대를 해주신 FC HOSPITAL에 늘 감사한다.
고별전에서 국대 동료 체흐와 함께.jpg
그렇게 DDS와 함께 4-3-3을 운영하면서 한동안 아스날 윙어는 잠잠했는데.
그 와중에 번뜩였던 한명의 레전드가 있다.
5. Theo James Walcott
06년부터 10년을 넘게 개집을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콧수장님이시다.
음속의 속도를 내기위해 머리를 빢빢 깎으셨고 (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위해 ) 내 기준 감독 잘만났으면 제일 컸을거 같은 선수.
이미 두상의 아름다움으로는 월클찍으셨고 전 세계 탈모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계신다.
처음에는 본인이 스트라이커인지 윙어인지 정체성을 존나 헷갈려 하셨지만 사우스햄튼시절부터 근본을 닦아온 그는
좌 나스리 - 우 월콧 조합으로 얼을 좀 타시다가 . 결국 2012-13시즌 일을 내버리신다.
중앙공격수로 포변을 한 후 모든대회 21골 16어시로 자신이 구단 레전드임을 당당히 입증하셨다.
하지만 신은 그의 두상을 시기라도 하셨는지.... 다음시즌을 부상으로 통째로 날려먹구... 14-15시즌 지루와의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사실 15 -16시즌에 중용을 받았는데. 너무 씹창이던 [콧] 시절이라 말하기도 싫다. 아마 이때 12시즌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줬으면 주장완장도 찰 인재였는데.....
아무튼 이번시즌 예린이-월콧 라인으로 초반에 상당히 잘해줬지만 산체스 제로톱 전술의 파훼와 맞물려 잠수중이시다.
저번 뮌헨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서 침투 한번 보여줬을때 솔직히 존나 멋있었음.
근본만은 충분하기에 감독교체가 되더라도 데리고 가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힘들다면 적어도 다른 감자들을 판다음에 팔아줬음 좋겠다....... 다른 감자들은 포텐이란게 없거든.
한편 월콧이 우측에서 허둥지둥대던 시절 좌측면에는 좆되는 괴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
6. Samir Nasri
마르세유에서 제 2의 지단으로 불리며 06-07시즌 리그앙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고
08시즌 프랑스인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벵노인의 미끼를 덥썩 물고 흘렙의 대체자로써 개집에 입성한다.
하지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그의 자리에는 세스크라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존재하고 있었고.
심지어 DDS에게도 미드필더 자리를 뺏겨버려 그의 옷에 맞지 않은 왼쪽 윙포워드에서 뛰게된다.......................
그렇게 뻥글에서의 삶은 좆망하나 싶었지만............ 10/11 시즌 도중 피레스가 아스날에 잠깐 들러 조언을 해준 후 그는 킹갓스리로 진화를 하게된다.
무려 15골을 뽑아냈으며 그때 골 하이라이트에 나스리파트를 따로 편집해서 틀어주던데 아직도 생생하다.......
그 클래스를 개집을 위해 써줬으면 좋았으려만...... 우승하고싶다 드립을치며 맨시티로 이적.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현재 세비야에서 공미로 출전 좆쩌는 활약을 보여주며 탈개는 과학임을 입증하고 있다. ( 도핑 걸린건 어찌 되고 있는지 모름)
이쯤 되면 생각나는 인물이 있을텐데 바로 아르샤빈이다.
7. Andrey Sergeyevich Arshavin
보드카국의 그저 그런 선수였던 아르샤빈은 유로 2008에서 러시아를 4강에 안착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양발간지에 드리블까지 오지면서 라인브레이킹까지 기가맥혔던 선수로써 4-3-3의 왼쪽 윙포자리의 주전으로 뛰었음.
그리고 그 만큼 전성기에서 빨리 내려왔음..... 근본이 부족했던거지.
아르샤빈 하면 떠오르는게 딱 2장면 있다. 다들 공감하실듯
08-09 리버풀전 아르4빈
( 용량 문제로 안나온다면 http://blog.daum.net/gooddaykr/162 여기서 보시길 )
평점 10점 받는 씹오지는 활약.
10-11 챔스 16강 바르샤전
걍 이걸로 설명 끝.
그 후..
세스크와 나스리가 팀을 동시에 떠나고. 이제 벵노인은 새판을 짜야하는 위기에 직면했는데
그때 슈퍼퀄리티를 영입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데려온 슈퍼퀄리티.
8. Alex Oxlade-Camberlain
이름부터 존나 겉멋 든거같다.
이새끼의 영입으로 많은 구너들이 뒷목을 잡고 쓰러졌는데 슈퍼퀄리티가 이새끼라는 점과 가격이 12m였기 때문.... 돈없대매 씨발아
2011/12 시즌 맹구와의 가르마 대첩에서 데뷔(ㅠㅠ)를 한 옥챔은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하부리그에서 온 새끼라는걸 증명하듯이 겉멋이 들어버렸고. 본인의 후달리는 근본을 그대로 증명했다.
무리하게 드리블을 치다가 뺏기기 일수였고 왜 에펨에서 고포텐을 받는지 영 이해가 안되는 새끼였다.
그리고
13/14시즌 주간 월월월의 한 코너인 ' 입닥쳐 월콧 ' 에서 주연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져간다.
심지어는 콧수장이 입개 10년차에 겨우시작한 헤어스타일링을 시작했고 근본은 돈으로 살 수 없음을 또 증명했다.............
16/17 시즌 뜬금없이 3선으로 터지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뮌헨에게 정의구현을 당하고만다 ㅠㅠ
( 가끔 좆무위키보고 옥챔이 원래부터 3선이였다라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3선이 편하다고 인터뷰 했을뿐이다 BBC 인터뷰에서 옥챔 맨 첨 이적했을때 이렇게 말했다. 좆무위키 너무 믿지마셈 )
" Alex is a versatile player who can play in a number of positions. He can play as an attacking centre midfielder, or wide left and right "
옥병장은 다양하게 요리가능한 다재다능한 감자이고. 그는 중앙공미랑 양쪽 윙에서 뛸수있음 ㅇㅇ
한편
옥챔이 이렇게 개집의 분위기를 흐리는 시기에 벵거는 카세테욘 주 (州) 비야레알 리(里)에서 도사의길을 시작한 한 도인을 만나게 되는데.
9. Santiago Cazorla González
벵거는 비야레알 - 말라가를 거쳐 리그 탑 클래스의 미드필더로 군림하던 도사님을
과거의 히어로 로베르토 피레스의 소개로 당시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접하게 된다.
세스크가 나간 후 허벌이 된 공미 자리에서 12-13 시즌 오랜만에 상위권 클럽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시즌 후반에는 윙어로써 활약한다.
그 스탯은 무려 49경기 12골 14어시 ㄷㄷ
뛰어난 창조성은 베이스로 깔고 가고 탈압박이 최대 장점인데
보기만해도 오금이 짜릿하다.
그렇게 개집의 에이스로써 시즌을 마무리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부상망령이 도사님의 몸을 잠식 하였고
현재까지 카솔라가 빠진 개집의 경기력은 눈을 썩게 만든다. 10년이 지나도 카솔라 대체자 찾고있을 새끼들
13/14시즌 새로 영입된 외질에게 자리를 내주고 15-16 뒤져버린 아르테타옹을 대신하여 3선에 정착함으로써 외질-코클랭-카솔라라는
리그 최상위권 미드진을 구성하게 된다. 이때가 우승이 적기였던 시절이였지만..
아시다시피 카솔라가 부상당하자마자 바로 실패 ㅅㄱ
얼른 갓솔라가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과거로 돌아가서 14/15시즌
외질의 뒤를이어 1시즌 1월클 정책을 지키는듯 한명의 월클을 영입하게 되니...
10 Alexis Sanchez
세리에에서부터 석대의 딲까리 까지 근본을 충실하게 쌓아온 산왕을 35m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데려오는데
입단 초기부터 일진 빵셔틀이 찐따보다는 낫다라는걸 보여줬다.
4-2-3-1. 4-4-2에서 윙어와 세컨탑으로 뛰며 파괴력이 강화된 융베리- 드리블 느낌이다. 애초에 드리블은 투박한 편이며
침투플레이, 플레이메이킹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로써 첫시즌에 52경기 25골 12어시를 기록하게된다. ㄷㄷㄷ 산-멘
하지만 2년차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외질과 번갈아가며 똥을 싸재끼시더니
16-17 명실상부 아스날의 에이스가 되었다.
....
그러나
산체스 제로톱으로 재미를 본 벵거가 노망난듯이 강팀과의 대결이던 약팀과의 대결이던 이 전술을 계속 쓰는데
보는 아스날 팬들의 입장에서는 복장이 터질듯.
다른 2선자원 + 3선이 너무 씹창이라 산왕 최대 단점인 턴오버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고
동시에 외질마저 산체스와 동선이 겹치면서 좆질이 되어버렸다.
본디 외질은 전방압박을 강하게 가져가는 선수가 아니였는데 레알, 독일에서는 케디라가 그 똥을 어마어마하게 치웠었음.
또한 외질 입단 초기에는 코클랭이 터져주는 덕에 상대적으로 압박을 덜 해도 됬었는데
코클랭의 경기력이 뒤짐으로써 외질에게 그 비난의 화살이 다 가게 되었고
애초에 압박에 취약했던 외질이 상대의 포커스를 모두 받게 되자 자연스렇게 잠수함이 되어버렸다.
원래는 사비알론소, 카솔라처럼 압박을 분산시켜줄 탈압박 장인들이 있어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 이러한 점으로 봤을때 외질은 월클이 아니다. 조건이 존나 붙기떄문)
현재 아시다시피 개집 3선은.............
외질의 경기력이 이렇게 떨어지자 ( 사실 외질의 클래스 자체가 떨어진건 아니다 전술과 안맞을뿐) 산왕은 볼을 돌릴 곳이 없어져 버렸고
자연스레 턴오버만 존나 치게 되어버렸다. 나같아도 죽쓰는 외질이나 감자새끼들한테 볼 줄바에 스스로 한번 접을듯. 어차피 주는 순간
그 볼을 다시는 받을 수 없거든 ㅇㅇ
그리고 이 모든일의 원흉인
쓰레기. 이 글을 쓰게해준 원인인 희대의 좆거품. 벵거 양아들이 있는데
11. Alexander Iwobi
얼굴부터 실력까지 아스날의 주전인게 너무나도 의문이다.
15-16시즌 아스날 1군으로 콜업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맨유의 급식이도 서브로 출전하는 판국에
벵노인은 이새끼를 16-17시즌 주전으로 기용하게 되는데.........
초반 특유의 장점인 안쪽으로 침투 후 슛 매크로를 정말 잘 사용했다.
하지만 일개 공대생이 짠 매크로는 금방 막히듯이 임마의 매크로도 금방 간파 당했는데.
이새끼는 할줄아는게 딱 저 매크로 하나다. 발렌시아 매크로는 알고도 당하기라도 하지....ㅅㅂ
좆워비의 단점을 열거하자면
일단 수비가담이 씹창으로써 이샊과 챔보덕에 몬레알마저 죽쓰게 되었고,
크로스가 너무나도 씹창이여서 멀쩡한 볼을 올려 줄 선수는 외질밖에없다. (사실 페레즈도 가능한데 출전을 안시킴 )
그리고 항간에 패스가 좋다고 지랄하는 사람들이있는데 이 새끼 패스보면 전부다 횡패스 혹은 백패스임. 키패스를 날릴 뇌가 존재하지 않는다.
덕분에 산왕 톱이든 지루톱이든 톱자원은 항상 고립되고 그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걸 깰 요량으로 웰백, 페레즈를 써봤으면 하는데 벵노인은
그럴 마음 없음 ㅅㄱ.
외질도 안풀릴때마다 측면으로 침투하는 개같은 버릇이 있는데 그 측면에서 연계해줄놈이 이새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10년전에만 태어났어도 어디 융베리 물주전자 셔틀로도 부족해서 하더스필드 같은데서 신발끈이나 묶었을 새끼가 주전이라니
이 좆같음은 다른 상위권 윙어들과 비교했을때 여실히 들어난다.
기복으로 까이지만....... 좆워비랑은 비교자체가 미안하다.
하루빨리 노친네가 이새끼 손잡고 얼른 나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둘처럼
딱봐도 10년동안 얼마나 윙어 클라스가 다운그레이드 됐는지 판별 가능할것이다. 그니깐 벵노인 커버치지마셈.
보는 아스날 팬들 울화통 터짐. 물론 업적은 인정함 다들ㅎㅎ
그리고 맨유랑 비교, 긴축재정 이딴 개소리는 느그들끼리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니에리도 우승시키는 판국에 돈이 없어서 영입안한다 이딴 소리도 자제부탁드림.
-
아스날 팬이 아닌 발렌시아 팬으로써 오류가 난 부분이 상당히 있을 수 있으니깐 양해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