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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주요 주주 2명은 이번 여름 벵거의 후임을 둘러싼 싸움을 벌이고 있다.
아스날의 대주주 크뢴케와 그의 아들은 아스날 레전드인 앙리를 바라는 반면, 우스마노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를 원하고 있다.
벨기에에서 코치 경험을 쌓은 앙리는 이미 고향과도 같은 아스날과의 재회의사를 타진했다.
크뢴케와 회장 케칙경, CEO 가지디스는 시메오네의 격정적인 기질은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도르트문트의 투헬, 모나코의 자르딤과 앙리를 에버튼 전 감독 마르티네스와 함께 자신들의 목록에 넣었다.
우스마노프의 야망은 또 다시 좌절될 것 같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chiefs-war-over-arsene-9846377
그 아래에는 벵거가 자기는 67세고 퍼거슨은 71세이니 더 할 수 있다던가 자기는 퍼거슨이 했던 것과 같은 단계에 도달하지 못 했다 뭐 이런 것들인데 이건 이미 아래에 올라온 내용이라 안 넣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