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관련 절대 까일수가 없는 연예인jpg
가수 남진이 베트남전 참전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남진은 "베트남전에 참전해 가장 위험한 지역에서 근무했다"며 "죽을 고비가 여러번이나 있었다"고 밝혔다. "내무반에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오는 포에 급히 몸을 엎드렸다. 가까운 곳에 포가 꽂혔지만 포탄이 불발해 천만다행이었다"고 전했다. 남진은 "위문단에 차출돼 한 식당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한 남자가 총으로 내 머리를 겨눈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월남전 참전하심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