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비극으로 끝난 세모녀의 꿈
2002년 어느 중년남성이 건물옥상에 몸을 던짐
자세히 살펴보니 배변주머니를 차고있었다고
남자는 당시 방광암 투병중이었음
아내와 두딸이 있었던 남성은 자신의 암때문에 가족이 고통받는걸 원치않아 결국 투신을 택함
하던사업이 실패하고 암까지 얻은상태에서 큰 빚까지 지는바람에 이미 가족도 매우 힘든상황이었음
그리고 두딸과 아내는 멀리 이사를감
그리고 12년이 지남
남은 아내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매일 일을나갔음
무리하게 일한탓에 병도얻었음
그중 백내장이 가장심했음
20만원정도의 수술비였지만 그마져도 부담되어 수술을 거부했던 어머니
눈이 안보였던 탓인지 어머니는 결국 겨울에 출근을하다 결국 빙판길에 미끌어져 뼈가부러지고맘
뼈골절되어 수술이 필요했지만 이것도 거부했음
두딸이있었는데 첫째딸은 병으로 투병중이었고 둘째딸은 아버지사업실패당시 딸명의로 대출을 받아 신용불량자 상태라 제대로된 직장을 가질수도없었음
둘째딸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였는데 무명작가라 페이가 엄청 낮았음
한번그려주는데 2만원남짓이고 그마저도 몇번없어 1년에 받는돈은 15만원이었음
어머니가 골절로 일하는 식당에 못나가게되고 생계가 위태로워진 세가족
그리고 몇주뒤
안타깝게도 세모녀는 동반 자살함
그리고 이 비극을 막기위해 이어지는 사회각층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안타깝지만 그들을 못구하는게 지금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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